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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 후기 근황
    TV&연예 2018. 12. 27. 01:43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 후기 근황

     

    백종원이 냉면집을 재 검증 한 가운데, 앞선 방송에서 호평을 받았던 골목식당 냉면집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을 보고 청파동 냉면집을 찾아간 손님들의 후기가 좋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냉면집 후기 중에는 "아무래도 골목식당의 식당들 입맛 기준을 많이 낮춘 것 같다", "엄청 맛있나보다했는데 그냥.. 읭(?) 이런느낌이었어요" 등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분에서 나온 백종원의 반응과는 상반된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은 청파동 냉면집에서 함흥냉면을 맛보며 "무릎을 꿇고서라도 배우고 싶은 맛이라며 "방송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하지만 실제 후기와 백종원의 반응이 상반되게 나오면서 백종원 솔루션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지난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냉면집을 다시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제작진들이 갈비탕을 없앨 정도로 냉면 맛이 대단하지는 않다 라고 한다"라며 "그리고 방송 후 냉면 맛이 달라졌다고 한다"라고 말해 백종원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백종원은 시식단 평가를 미루고 냉면집을 재 방문해 시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식을 끝낸 백종원은 냉면집 사장님에게 "제가 지금 먹었더니 지난주에 먹었던 그 맛이 안 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는데요.

     

     

    백종원은 "여기 올라가는 회 무침 새로 하셨냐? 언제 하신 거냐. 오늘 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오늘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백종원은 회 무침의 숙성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 사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재료가 부족해져 회무침을 갓 만들었고 제대로 숙성시키지 못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백종원은 청파동 냉면집에 "이렇게 되면 방송이 독이 된다"며 처음의 맛을 회복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시식단이 철수되는 등 여러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골목식당 냉면집 위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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