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임서령 양 눈부신 외모 눈길

김가연 딸 임서령 양 눈부신 외모 눈길

 

김가연 딸 임서령 양이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임요환 김가연 첫째 딸의 눈부신 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 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었는데요.

 

 

 

이날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5위에 올랐고 그들의 딸이 소개되었습니다.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김가연 딸 임서령 나이 20살로 김가연 딸은 지난 5월 한 행사장에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와 함께 나타나 엄마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한편,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서령 양은 아빠 임요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임서령 양은 "난 게임에 대해 잘 몰랐다. 그래서 아빠 임요환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다. 그저 엄마를 사랑해 주는 사람, 나에게도 필요할 사람, 가족이 될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그녀는 "나도 처음부터 잘 다가간 것이 있었지만,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처럼 날 대해줬다.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1년 2월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두번의 유산과 인공 수정을 통해 김가연 나이 마흔넷에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둘째 출산 소식은 이제서야 알았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