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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손가락 욕설논란 공식사과TV&연예 2016. 2. 29. 12:21
배윤정 손가락 욕설논란 공식사과
안무가 배윤정이 마리텔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마리텔' 녹화 중 배윤정 손가락 욕설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하였습니다.
지난 28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22 인터넷 생방송 녹화장에서 배윤정은 가희와 함께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이날 생방송 녹화에서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번호를 아느냐는 질문이 계속되자 "전화 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엄X 전화번호 진짜 몰라"라고 말하며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배윤정 공식사과 - 사진
생방송 종료 후 논란이 일자 배윤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감동적으로 '마리텔' 촬영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제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잘 해보려고 하다가… 역시 방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너무 미워마시고 오늘 참 좋은 경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르모트 피디님 작가님들 가희 그리고 스태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공식 사과하였습니다.
안무가 배윤정은 EXID 위아래 춤을 만든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배윤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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