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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현경 엄인턴 해피투게더 고정 따낼까?
    TV&연예 2016. 3. 19. 22:56

    엄현경 엄인턴 해피투게더 고정 따낼까?

     

    인턴MC로 활약 중인 엄인턴 엄현경이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인턴MC로서의 마지막 녹화만을 남겨두면서 배우 엄현경 해피투게더 고정 MC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분부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인턴MC로 투입된 배우 엄현경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한 방송에서 그 존재감이 빛을 발해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는데요.

     

     

    '해피투게더3'를 이끌고 있는 김광수CP는 인턴 MC 엄현경의 활약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엄현경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김CP는 엄현경에 대해 "베테랑 예능인들 사이에서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 배우가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기죽지 않고 자유롭게 녹화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아직 엄현경의 고정 MC 투입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광수 CP는 "19일 진행되는 녹화가 엄현경이 인턴 MC 자격으로 출연하는 마지막 녹화가 될 것"이라면서 "그 이후 상황을 보고 고정 MC로 투입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1박 2일' 특집으로 꾸며져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이 출연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의 맹활약 속에서 엄현경의 활약은 두드러졌는데요.

     

    소위 예능 고수들로 손꼽히는 멤버들 사이에서 '엄인턴' 엄현경은 나름 고군분투했습니다.

     

     

    남자들만의 다소 야한(?) 얘기가 오가는 중에도 꿋꿋하게 질문을 이어갔고,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웨이브 춤을 추기도 했는데요.

     

     

    이날 오프닝에서 엄현경은 한 주만 더 버티면 정식 MC로 채용될 수 있다는 말에 환하게 웃었습니다.

     

     

    엄현경은 "그동안 인턴 MC자리를 노리던 여자 게스트들이 많았다"는 조세호의 말에 엄현경은 "다음 주까지니 열심히 해보겠다"며 "오늘은 여자 게스트가 없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엄현경은 오늘 19일 진행되는 녹화에 4주차 인턴MC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녹화가 끝나면 엄현경의 향후 거취도 결정될 전망인데요.

     

     

    예능인으로 천천히 성장중인 엄현경의 정규직 전환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지만 제작진은 엄현경의 잔류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김CP는 '해피투게더3'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놓고 고민 중으로 만약 엄현경을 고정 MC로 발탁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인턴 MC를 들일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4MC 체제로 갈지 등도 고심하고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해투 제작진 측은 "엄현경의 고정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해투3'는 '1박2일' 출연진 효과로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과연 해피투게더 엄현경 고정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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