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나이 프로필

배성우 나이 프로필

 

배우 배성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성우 나이 및 프로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봉하는 영화 마다 꼭 빠지지 않고 출연하는 씬 스틸러 배성우는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친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배성우는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에서 중고차 매장 업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한효주 주연의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매일 자고나면 얼굴이 바뀌는 '우진'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배성우 MBC 제공 - 사진

 

 

또한 조정석 주연의 <특종: 량첸살인기>에서는 오 반장 역으로, 박보영 주연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서는 박보영의 사수 기자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가 하면 최근 흥행에 성공한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이병헌의 심복 박 사장 역으로 출연해 맡은 배역에 비해 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올 1월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도 주인공 정우성의 친구로 출연해 비중 있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배성우 나이 1972년 11월 21일 만 43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 초등학교 3학년에게 전화번호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성우는 아동극을 하던 시절 초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으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는 "저 그때 초등학교 3학년으로 나왔거든요"라더니 "커튼콜 이럴 때 눈이 마주치면 전화번호를 줘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배성우는 순간적으로 고민했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배성우의 남다른 이력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몸을 좀 써보면 도움이 되니까 하게 됐었다"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단 출신임을 밝힌 뒤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눈빛과 "빡! 빡!"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소리로 재즈 동작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녹화 당시 배성우는 학창시절부터 연마한 장기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는 책부터 상, 노트북까지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는가 하면, 검지손가락이 아닌 새끼손가락으로까지 돌리기 시범을 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신 스틸러 배성우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