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민 결별이유

유상무 김지민 결별이유

 

유상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식지 않는 가운데, 개그맨 유상무와 김지민이 결별 5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김지민 유상무 결별이유가 새삼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외.개.인'(외.개.인) 첫 녹화에서는 유상무와 김지민 두 사람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유상무 김지민 이유 무엇?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 상대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코믹하게 결별 사실을 대처해 온 바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 하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보기와 달리 순한 여자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김지민은 전 남자 친구 유상무를 언급하며 "우리는 좋게 헤어졌다. 만나도 인사를 쿨하게 한다"고 말했는데요.

 

 

유상무와 김지민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같은 코너를 진행하며 실제로 4년간 사랑을 키웠으나 지난 2011년 4월 결별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았습니다.

 

당시 유상무 소속사 측은 유상무 김지민 결별이유 관련하여 "헤어진 지 꽤 됐다더라.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걸어오는 두 사람을 발견

 

그밖에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허경환은 "어느날 김지민과 전 남자친구 분이 내 앞으로 걸어오더라. 싸웠는지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전 연인 김지민과 유상무의 과거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인도 밑으로 걷고 있는 지민

 

이어 "말 소리가 들리진 않았지만 남자 분이 버럭 화를 냈다. 김지민은 화들짝 놀라더니 '아이구 아이구'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다"며 목격담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허경환의 짓궂은 폭로에 김지민은 "내가 언제!"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잔뜩 화가 나서 버럭 하는 남자

 

지난 21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외.개.인'은 최근 유상무 논란으로 인해 방송 일자가 연기되었는데요.

 

현재는 유상무가 하차 하거나 녹화분에서 대거 편집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아이구~

 

두 사람이 출연하게 될 '외.개.인'은 '외국인 개그맨'의 준말로 대세 개그맨들이 12명의 외국인을 후계자로 트레이닝 시키는 프로그램인데요.

 

 

내가 언제~

 

한편, 유상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서 일반인 여대생과 투숙했다가 신고를 당했습니다.

 

 

이후 이 여성이 5시간 만에 신고를 취소했지만 다시 번복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유상무는 "여자친구이며 술자리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21일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돌연 등장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