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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여교사 중학생 제자 부적절한 관계
    일상 2016. 7. 7. 18:10

    대구 여교사 중학생 제자 부적절한 관계

     

    대구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추가 폭로자까지 등장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음악교사 A(33) 씨가 자신이 가르치는 남학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파악되어 대구시 교육청이 진상파악에 나섰는데요.

     

     

    여교사, 제자들과 '부적절한 관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의 한 중학교 운동부인 15살 B군은 지난해 말부터 자신을 가르치던 음악교사 33살 A씨와 학교 밖에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자와 사귄 중학교 여교사 JT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중학생 제자, 교사와 학교 밖서 교제

     

     

    B군은 "차에서 볼 뽀뽀 먼저 해줬어. 제가 하도 당황해서…차에서 (관계)하고. 좋았어요 그냥"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공개된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대화에는 A교사가 "사랑해"라고 보내자 B군은 "잠을 자라"라고 보내는가 하면 A교사의 '서방님'이라는 애칭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B군 중학생

     

    차에서 볼 뽀뽀 먼저 해줬어. 제가 하도 당황해서...

    차에서 (관계)하고. 좋았어요 그냥

     

     

    A씨는 "제가 좋아하고 중요한 사람은 맞아요. 만난건 제가 잘못한 일인데요"라고 밝혔지만, 관계는 부인했는데요.

     

     

    A씨 B군 교사

     

    제가 좋아하고 중요한 사람은 맞아요. 만난건 제가 잘못한 일인데요.

     

    그러나 해당 중학교의 또 다른 학생이 불과 몇개월 전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건 진짜 아니에요.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일방적으로 좋아한 해당 학생에게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다른 제자와도 부적절한 관계" 주장 나와

     

    해당 학교에서는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A씨

     

    목을 조이고, 죽이려 하더라구요. 칼을 들고 온적도 있고.

     

    대구 여교사 교감 아버지는 현재 같은 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30대 중학교 여교사 제자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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