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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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전혜진 수상소감 남편 이선균 언급TV&연예 2015. 11. 27. 12:12
청룡영화제 전혜진 수상소감 남편 이선균 언급 전혜진이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남편 이선균을 언급하며 남다른 수상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전혜진은 '국제시장' 라미란, '카트' 문정희 등을 제치고 영화 '사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전혜진은 "이 자리에 서니 상당히 떨린다. 수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데, 그나마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두 분(유아인, 송강호)을 보고 수상소감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의 서문을 열었습니다. SBS 제36회 청룡영화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어 전혜진은 "제가 영화를 시작한 건 20대 초였다. 여배우 타이틀은 제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