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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서장훈 이혼사유
    TV&연예 2019. 1. 31. 01:01

    오정연 서장훈 이혼사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정연 서장훈 이혼사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결혼과 이혼 뒷이야기가 공개된 과거 방송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012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오정연 서장훈 결혼과 이혼 비화가 2016년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008년 서장훈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는 '비바 점프볼'이란 농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인연을 맺게 됐고 두 사람은 2009년 열애 공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장훈을 오해해 대차게 찼다고 전해졌지만 진심에 반해 결혼까지 이르렀으나 결국 3년 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특히 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그의 결벽증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제공 - 사진

     

    서장훈의 정리벽은 유명했는데 이에 대해 "정확하게 맞춰져 있지 않으면 슛을 던져서 공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며 직업병이자 징크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오정연 아나운서의 낭비벽이 이혼이유였다는 찌라시에 대해 양 측은 법적대응을 했고 9명이 적발돼 사과한 7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은 처벌을 받은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당시 서장훈이 수백억 원을 보유한 자산가로 알려지면서 서장훈 오정연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합의를 마친 상태고 이혼에 대한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소송은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이혼 루머에 대해 "이혼 심경에 대해 침묵한 이유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힌 뒤 "내가 같이 살아봤기 때문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들어야 될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해명한 바 있는데요.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재학 시절에는 샴푸CF를 촬영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았습니다.

     

    MBC 제공

     

    이후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발탁, 경력직으로 2006년 제32기 공채로 KBS에 입사했는데요.

    이어 아나운서 오정연은 KBS 2TV '스타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등을 진행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6시 내고향', '특파원 현장보고', '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습니다.

    오정연은 지난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 수리되어 2월 9일 퇴사했는데요.

    이후 오정연은 2016년 MBC '워킹맘 육아대디'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120부작의 긴 호흡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 가는 등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또한 오정연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경력직 아나운서 채용 시험에 응시하는 지원자로 등장해 카메오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오정연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이후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최근 홈초이스의 사전제작 청춘 멜로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정연은 극 중 주인공의 '로스타임'을 중계하는 캐스터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서장훈은 연세대를 거쳐 프로에 데뷔하면서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최초로 1만 득점을 하며 화려한 선수생활을 거쳤습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아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은 카페서 알바를 한다고 밝히며 "작년부터 시작해 5개월 차다. 알바 구직 어플로 직접 지원해서 면접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정연은 "작년에 어떤 일을 계기로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생각했다. 이젠 주위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실천할 마음가짐이 되더라. 아침 7시 반부터 1시까지 한다. 오늘도 하고 왔다. 시급은 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최저시급 인상으로 8350원이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오정연은 "사장님은 처음에 몰랐다. 나중에 사장님 부모님이 '위생관리 잘하고 있냐'고 물어봤다더라. '방송에서 몰래카메라 찍고 있는거 아니냐'고 의심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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