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나이 남친 키차이

이광수 이선빈 나이 남친 키차이

 

배우 이선빈 이광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선빈 이광수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한 매체는 이선빈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 출연 당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선빈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혼자만의 끼를 발산하다 뮤지컬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던 이력을 자랑했는데요.

 

 

학창 시절 감출 수 없는 끼로 교회 연습실에서 혼자 노래하고 춤추며 연기를 연습했다고 밝혔던 이선빈은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고등학생도 지원 할 수 있다는 뮤지컬을 소개받았습니다.

 

극단 '학전'에서 연출한 '모스키토'였는데요.

 

극단 학전 제공 - 사진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극단 관계자들은 '모스키토'가 아닌 아동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 주인공을 제안했고 이선빈은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당시 본명인 이진경 이름으로 출연한 이선빈은 극중 '써니'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쌍용고 출신인 이선빈은 고1 모습이 공개되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어느정도는 추측해 볼 수 있을 법 합니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져있는 이선빈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도 가감없이 발휘된 바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이선빈 성형과 관련된 질문에 "성형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매부리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선빈은 "저는 용 된 케이스다. '정글의 법칙' 보면 성형 안 했다는 것을 알 것"이라며 "평소랑 다르다. 화장발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SBS 제공

 

특히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9월, 이선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며 이선빈 이광수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는데요.

 

 

이광수는 당시 방송에서 "이선빈과 사귄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우리 다음 주에 결혼 발표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션 수행을 위해서 던진 말이었지만 박력있는 애정 표현이 심상치 않았음을 집작케 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은 영화 '굿바이 싱글', 드라마 '마담 앙트완',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이선빈은 드라마 '미씽나인', '크리미널 마인드', '스케치',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등에 출연했는데요.

 

 

이선빈은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춤, 노래 실력으로 '정글의 법칙 IN 몽골', '마스터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선빈 남친 이광수는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 이후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이선빈 인스타그램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뒤 MBC '동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라이브', MBC '불의 여신 동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며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칭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광수 나이 1985년생 이선빈 나이 1994년생으로 이광수 이선빈 나이차이 9세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으며 166cm와 190cm로 이선빈 이광수 키 차이 24cm 차이가 납니다.

 

 

한편, 이날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광수 이선빈 열애 및 교제설이 불거진 직후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의 말을 인용해 "이선빈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이광수 이선빈 열애 인정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5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서로를 소개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선빈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는데요.

 

두분의 인연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