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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모스크바 황당한 소문TV&연예 2015. 10. 14. 03:23
송종국 모스크바 황당한 소문
송종국이 박잎선과의 이혼 후 황당한 소문조차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송종국은 지난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별거기간 중 있었던 일로 크나큰 오해를 사게되었다"며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히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을 하며 반박하는것은 보기 안좋다고 생각했으며 도리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함구했던 이유를 먼저 밝혔는데요.
또한 "사실이 아닌 일로 황당한 억측에 견디기 힘들었다며 이 부분도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자신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잎선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이어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 것 같아 말할 수 없이 미안한 마음 이라"며 "아껴주고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도 면목이 없으며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건강한 커플 어쩌고 저쩌고는..도대체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들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의조카라고 알려진 여성과도 모스크바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조카인지 의조카인지 송종국이 언제 한번 언급이라도 했었나요?
아이들을 위해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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