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곳 김가은 짜장면 먹방 안내상 껌딱지 노동 상담소 홍일점TV&연예 2015. 11. 9. 14:17
송곳 김가은 짜장면 먹방 안내상 껌딱지 노동 상담소 홍일점
지난 8일 방송된 JTBC '송곳' 박시환과 김가은이 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한 김가은 짜장면 먹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곳' 에서 부진 노동 상담소 직원 문소진 역으로 열연중인 김가은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빨간 조끼를 입고 능청스럽게 짜장면을 먹으며 안내상을 당황시켰는데요.
김가은에게 안내상은 "야 너 안가? 이런다고 경리 안 시켜줘. 가"라고 단호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지만, 김가은은 짜장면을 입에 한가득 넣으며 "앉아 잡솨. 그냥"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jtbc 송곳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후 김가은은 짜장면을 입에 가득 물고 노동 상담소를 나가려는 안내상에게 "차 바퀴 다 터졌던데. 또"라는 말과 함께 "드시고 가래도 참...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왜 밥을 굶고 다닌데..."라고 말하며 노동 상담소 속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안내상의 껌딱지 역할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JTBC '송곳'에서 김가은은 부진노동사무소의 마스코트로서 부진노동사무소의 상담소장 안내상과 환상의 호흡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홍일점다운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송곳'에서 남동협은 쓰레기를 버리는 문소진을 도와주면서 "남자 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문소진이 "없다. 그쪽은 남자친구 있냐"라고 다시 질문을 던지자, 남동협은 당황하며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었는데요.
이어 당황한 남동협을 두고 먼저 자리를 뜬 문소진을 뒤따르며 남동협은 "나 친구 많다. 친구 없고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다급하게 말해 두 사람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기대케 했습니다.
JTBC 특별기획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TV&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미 졸피뎀 매수 혐의 또 경찰 입건 (0) 2015.11.09 유명 방송인 남편 6억 사기 이민호 화보 투자금 가로채 누구? (0) 2015.11.09 엑소 뮤비 감독 소신발언 아이유 노림수? 업계 사람 다 알아 (0) 2015.11.09 마리텔 이말년 아내 미모의 부인 모습 사진 공개 (0) 2015.11.09 유재환 살빠졌을때 살 찌기 전 리즈 시절 사진 (0) 2015.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