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박서준 황정음 최시원 고준희 조성희 작가등 현장 사진 공개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박서준 황정음 최시원 고준희 조성희 작가등 현장 사진 공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가 종방연에 참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의 종방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는데요.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에는 정대윤 PD와 조성희 작가 등 제작진 200여명과 황정음 박서준 등 연기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던 만큼 MBC 안광한 사장, 장근수 드라마본부장 등도 참석, 제작진을 격려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예뻤다 종방연 - 사진

 

 

 

MBC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선 안광한 사장과 정대윤 PD, 조성희 작가가 황정음, 박서준과 함께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황정음은 “다들 너무 고생했고, 이 작품 잘 될 줄 알았다. 좋은 대본 준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늘 열정적이었던 감독님 감사드린다. 스태프들의 배려 속에 잘 마칠 수 있었다. 퍼즐 맞추듯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는데요.

 

 MBC 제공 - 사진

 

박서준은 “지상파 주연은 처음인데, 촬영 순간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감독님, 작가님 등 스태프들 감사하다. 현장이 즐거워서 행복했고,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캡쳐 - 사진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고준희 종방연 사진은 안보이는 이유가?

 

없으니까 허전해서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옴.ㅠ

 

한편,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성준이 혜진을 쏙 빼 닮은 딸의 손을 꼭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두 사람의 소박한 사랑이 결실을 맺었고, 그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면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