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몸매 과거 큰 가슴 콤플렉스? 남학생들 시선 받았다 고백

남상미 몸매 과거 큰 가슴 콤플렉스? 남학생들 시선 받았다 고백

 

배우 남상미가 예쁜 딸을 출산하면서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가슴을 콤플렉스라고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상미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어느 순간 급 글래머가 되었다. 몸매 성형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 남상미는 "그런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원래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 데뷔 초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이어 남상미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 팀에서도 자기 가슴 크다고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말해 남상미를 당황케 했습니다.

 

한편, 남상미의 소속사 측은 13일 오전 "남상미가 11월12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남상미는 올해 1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산모 태아 모두 건강 하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