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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노출 부담 없어 과거 인터뷰 재조명TV&연예 2015. 11. 21. 11:46
이유영 노출 부담 없어 과거 인터뷰 재조명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이유영이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유영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 당시 유독 센 역할을 택한다는 질문에 "센 역할을 계속 찾는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때 그때 내 마음에 확 와닿는 작품을 한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없었다. 내가 외모가 부족한지라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이라고 대답했는데요.
KBS2TV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배우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했던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인 설중매 역을 맡아 리얼한 동성 베드신까지 연기하는 등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봄 스틸컷 - 사진
이어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인 지난해 개봉한 영화 ‘봄’에서 이유영이 연기한 민경은 정숙의 제안으로 준구의 누드모델이 되어 극 중 전신이 적나라하게 화면에 담기는 전라노출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이 작품을 통해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는데요.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봄'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영화 간신 스틸컷 - 사진
수상자로 호명된 뒤 무대에 오른 이유영은 잠시 눈시울을 붉히고는 이어 "영화 '봄'을 찍은 지 2년 지났고, 지난해 11월20일 개봉했다. 그런데 이렇게 같은 날 상을 받게 되어 신기하고 좋다"며 "'봄'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행운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거라 생각지도 못했다.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는데요.
영화 그놈이다 포스터 - 사진
이유영은 데뷔작인 '봄'에서 남편에게 매 맞는 아내이자 그 도피처로 누드모델을 하는 역할을 맡았고 '간신'에서는 파격적인 노출을 했던 설중매를 맡았으며 '그놈이다'에서는 귀신을 보는 '시은'역을 맡았습니다.
신인여우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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