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다섯째 남동생 동생들 사랑 가득 SNS 뭉클

남보라 다섯째 남동생 동생들 사랑 가득 SNS 뭉클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준 가운데, 남보라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더욱 뭉클함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이자 첫째딸로,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는데요.

 

 

평소 남보라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동생들에 대한 엄마 같은 애정을 드러내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 해피투게더 캡쳐 - 사진

 

 

 

 

특히 남보라의 인스타그램은 주로 가족의 사진으로 도배될 정도였으며 막내 남동생에 대한 사랑은 엄마와도 같아 훈훈함을 주고 있는데요.

 

남보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동생 면회 겸 가족 여행 갔을때 찍은 사진을 동생이 그렸는데 잘 그렸다"라며 "그림 속 우리 가족은 모두 밝게 웃고 있다. 심지어 똘이두. 평생 이렇게 행복했음 좋겠다.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남보라는 8남 5녀 대가족의 장녀로 유명하며 고인은 남보라 다섯째 남동생 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남보라 남동생 사망 비보는 지난해 12월 28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