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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 논란 전면 부인 공식입장
    TV&연예 2016. 2. 24. 16:18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 논란 전면 부인 공식입장

     

    배우 류준열 두부외상 일베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준열 측이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하며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류준열은 일베 유저가 아니며 일베와 무관하다"고 전했는데요.

     

     

     

    류준열 일베 회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24일 오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류준열이 SNS에 사용한 '절벽'과 '두부'가 일베의 언어를 상징 하므로 '류준열이 일베다'는 주장이었다"며 "이 포스트 또한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설명하는 여러 글 중 하나였을 뿐이며 일베와 연관 시키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 사진

     

    이번 류준열의 일베 논란과 관련해 씨제스 측은 "'류준열이 일베를 했으면 한다'는 결과를 정해 놓고 다양한 가설을 제기 하며 끼워 넣기 식의 공격을 하는 악의적인 안티 행동"이라고 규정한 뒤 "표현의 자유를 벗어난 허위 사실이다. 진실과 사실은 류준열은 일베 회원이 아니며 그런 사상을 가져본 적도 결코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당사는 이러한 몰아가기 식의 여론몰이로 진실을 왜곡하고, 배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 범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경찰에 신고하여 최초 유포자를 수색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또한 사실에 근거 하지 않은 일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한다"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을 토대로 "류준열이 일베 유저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는데요.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SNS에 암벽 등반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일베 유저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009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양산 부산대병원 측은 노 전 대통령의 사인을 '두부 외상'으로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후 일베 유저들은 '두부'를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사용해왔으며 특히 류준열의 암벽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장소인 부엉이바위를 떠올리게 해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아래는 류준열 전면 부인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두부 바위만 나오면 만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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