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윤은채 레베카 앙상블 배우

뮤지컬배우 윤은채 레베카 앙상블 배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신혼 3개월 차 차지연 윤은채 부부가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뮤지컬배우 윤은채 차지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뮤지컬 여배우 중 최고로 꼽히는 차지연이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는데요.

 

 

tvN 택시 윤은채 차지연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당시에는 남편을 배려해 남편 신상을 '동종업계 관계자'로만 소개한 바 있습니다.

 

 뮤지컬 레베카 윤은채 포스터 - 사진

 

차지연 남편은 네 살 연하 동료 배우 윤은채(30)로 현재 그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에서 앙상블 배우로 열연 중인데요.

 

 

 

차지연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갑자기 결혼발표를 하니까 주변 동료는 물론이고 소속사 식구들까지 '임신했느냐'고 묻더라고요. 임신은 무슨…. 지난해 3월 '드림걸즈' 공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어요."라며 인연이 된 계기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윤은채 차지연은 '드림걸즈'를 통해 처음 만난데 이어 남편 윤은채가 '라이온킹' 때부터 아내 차지연의 엄청난 팬이었던 것을 고백하기도 하였는데요.

 

차지연은 윤은채와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하던 중 "이 말을 하는 지금도 설렌다"고 수줍어해 모두를 심쿵하게 했습니다.

 

윤은채 트위터 캡처 - 사진

 

뿐만아니라 "남편 윤은채는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다. 이 사람을 제게 보내주신 신께 감사하다"고 누나의 치명적 매력을 다시금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뮤지컬배우 남편 윤은채 역시 "차지연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시종일관 아내 차지연 앓이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