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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TV&연예 2016. 3. 6. 20:40
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성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뇌수막염 진단 및 입원에 혜리의 쾌차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혜리가 정밀검사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했고, 며칠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6일 오전 9시께 39도가 넘은 고열과 두통 등을 호소, 서울 시내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는데요.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두통,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고 합니다.
진단 후 혜리는 곧바로 입원을 결정했으며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혜리는 지난 5일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었습니다.
혜리 뇌수막염 입원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은 "빨리 쾌차하라"며 응원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앞서 혜리는 인기리에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기에 혜리의 입원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최소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6일부터 잡혀 있던 스케줄에 대한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우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쏟아지는 광고 일정 등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던 혜리는 입원함에 따라 당분간 스케줄 차질을 빚을 전망인데요.
한편, 혜리는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역을 맡아 호연을 펼쳐 큰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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