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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아 딸 올리비아 남다른 미모
    TV&연예 2016. 3. 5. 12:09

    임상아 딸 올리비아 남다른 미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였던 임상아가 패션디자이너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사업가로 성공한 임상아가 딸 올리비아를 공개하면서 임상아 딸 올리비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이름을 떨친 가수 임상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패션디자이너로서 뉴욕 맨해튼에 안착한 전 가수 임상아가 자신의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일하며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와중에 딸 올리비아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임상아 딸 올리비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임상아 딸 나이 12세로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했던 임상아처럼 딸 올리비아도 체조선수로 활동을 하다 최근 무용으로 전향한 모습을 공개하며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그는 줄곧 미국에서 자랐지만 밥과 국이 없으면 식사를 하지 못할 정도로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하며 된장찌개는 주기적으로 먹을 정도로 마니아라고 합니다.

     

    임상아는 "일을 하지 않는 시간 외에는 딸에게 온전히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를 닮아 무용을 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이어 자신의 이혼에 대해 "딸한테 너무 많이 미안하죠. 이런 가정에 있는 부모님들이 보면 너무 애절하게 아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런 것 자체가 사실 더 미안해요. 그래서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와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항상 곁에 있어주려고 노력하죠"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임상아는 현재 뉴욕에서 세계적인 셀리브리티들을 상대하며 가방을 만드는곳에 대해 "리한나, 비욘세 같은.. 제가 어릴 때 책받침에 꽂혀 있던 그런 사람들의 전화를 실제로 받는다"며 스스로 벅찬 소회를 전했는데요.

     

    4년 전 미국 패션 업계에 도전한 임상아는 보수적인 미국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가격에도 판매할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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