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재벌2세 루머 해명

정가은 남편 재벌2세 루머 해명

 

'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배우 정가은이 남편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면서 정가은 남편 재벌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방송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 남편 재벌 2세라는 소문에 대해 "차 선물해주고 몇천만원 쇼핑을 시켜주고 그런 게 아니다"라며 재벌 2세는 사실이 아니라며 일축했습니다.

 

tvN 택시 정가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어 정가은은 "남편은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다"고 설명하며 "오히려 남편이 노출을 꺼리고 너무 조심하니까 루머가 도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정가은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람이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가은은 "동갑인데 존경심이 생긴다. 외모는 10대 때 60kg이었는데 금성무를 닮았다. 20대에는 70kg이었는데 소지섭, 30대에는 몸무게가 80kg이 되면서 배기성으로 되었다"며 "곽도원 조진웅도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임신 5개월 차에 들어선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 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가은과 배우 이혜정이 출연해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