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김하나

문세윤 아내 김하나

 

개그맨 문세윤의 MBC '일밤-진짜사나이' 촬영 소식을 컬투가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 문세윤 아내 러브스토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세윤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문세윤은 "결혼할 때는 창피해서 아내를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했다"라고 공개했습니다.

 

문세윤 부인 김하나 웨딩 화보 스튜디오 미학 제공 - 사진

 

이어 문세윤은 "하지만 이제는 밝힐 수 있다"며 "사실 인터넷에서 도토리를 주고받는 사이트를 통해 만났다"고 솔직 고백했는데요.

 

 

 

그는 "팬이라고 아내가 쪽지를 보내왔는데 팬들 중에 제일 예뻤다.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맺고 만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이휘재가 "그때 사진을 안 봤더라면 하는 후회는 없나?"라고 묻자 문세윤은 "냉정하게 말하면 잘했다는 마음이 8, 후회하는 마음이 2 정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요.

 

 

문세윤 아내 김하나 나이 82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문세윤 김하나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고정 패널 문세윤을 대신해 권혁수가 투입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DJ컬투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개그맨 특집으로 문세윤이 입소했음을 밝혔습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김태균은 "문세윤이 군대 들어가면서 삼시세끼 주는 맛집이라고 하고 갔다"고 털어놨으며 정찬우 또한 "세끼를 주니 맛집이라고 군대가 좋은 기억이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두 사람은 "문세윤이 짬밥을 박살내고 올 모양이다. 잘 갔다오라"며 그의 입소를 응원했습니다.

 

진짜사나이 개그맨 특집 MBC 제공 - 사진

 

김영철, 윤정수, 문세윤, 양세찬, 이진호, 황제성, 허경환, 김기리가 '일밤-진짜사나이' 개그맨 특집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한편, '일밤-진짜사나이' 개그맨 특집은 현재 방영 중인 동반입대 특집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