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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 김문철 직업TV&연예 2016. 7. 11. 17:19
배우 이승연 남편 직업 레스토랑 경영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이 출연해 부부의 삶을 공개한 가운데, 결혼 10년차를 맞은 배우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John Kim)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2년 후인 2009년 첫 째딸을 출산했는데요.
이승연 가족 화보 컨버스 제공 - 사진
탤런트 이승연 남편 김문철 씨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패션 사업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조선 이승연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특히 김문철 이승연 부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악성 루머도 많았습니다.
김문철 / 남편
물론 연예인이라는 이 사람 나온 것을 TV를 통해서 본 적은 없지만
선입견이 좀 있었기 때문에 여배우고 여자 연예인인데
2013년 이승연이 프로포폴 사건으로 떠들썩해지자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둘은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저는 이 사람을 일단 존경해요
아까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한편, 지난 1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씨가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고백했는데요.
여자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이 사람은 그 이상으로 좀 존경할 만한 사람 같아요
저희 부모님 다음으로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에요
이날 방송에서 김문철씨는 "아내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준 사람이다"며 입을 열며 "아내가 나온 TV프로그램을 본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는)연예인, 여배우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지만 결혼 후 생각이 달라졌다는 김문철씨는 "나는 아내를 우리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한다"며 "아이를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 면에서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이승연 커뮤니티 - 사진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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