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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 남편 6억 사기 이민호 화보 투자금 가로채 누구?TV&연예 2015. 11. 9. 14:49
유명방송인남편6억사기 이민호 화보 투자금 가로채 누구? 배우 이민호의 화보 제작 사기극을 벌인 유명 방송인 남편 김모씨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이민호 측이 "해당 기획사의 대표가 이민호 소속사 대표는 아니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이민호의 화보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제공하겠다고 사업가 A씨로부터 6억 원을 투자받은 뒤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유명 방송인 남편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소송건은 자사와 무관한 일이다. 스타하우스 대표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보인다"며 "해당 기획사 대표가 이민호 소속사 대표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