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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남편 신주평 나이 직업 삐끼기타 2016. 11. 11. 12:38
정유라 남편 삐끼 직업
'최순실 게이트'의 당사자인 최순실 씨 모녀가 지난 여름 독일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확인되면서 정유라 남편 신주평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독일에서 파티를 즐기는 장면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호텔에서 최씨와 그의 가족들이 함께 개업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정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와 그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함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정씨는 끈으로 된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양쪽 어깨와 팔에 화려한 타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씨의 남편이 타투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걸로 알려지고 있어 그의 화려한 타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정유라 남편 직업 정씨와 같이 승마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등학교 시절 같이 승마를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4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말 타는 사람 중에 친한 사람이 네 명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신○○"이라고 썼는데요.
그러나 이와 정반대의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신씨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직업이 없이 판매원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MBN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일각에선 신씨가 휴대폰 판매원도 했고, 나이트 삐끼(호객행위)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씨가 정씨의 출산을 반대했을 정도로 집안이 좋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신씨가 국대에 들어와 한 때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소문도 무성한데요.
정유라 나이 1996년 10월 30일 만 20세로 정유라 남편 나이 또한 이와 비슷하거나 한 두살정도 나이차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중앙일보 보도 소개
한편,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호텔에서 지난 6월 촬영된 사진으로 익명을 요구한 독일 현지 주민이 사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씨는 지난해 11월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미텐-아크놀트라인 지역에 있는 방 24개 규모의 3성급 호텔을 '코어스포츠 인터내셔널'(현 비덱스포츠) 명의로 매매 대금은 55만 유로(약 7억원)에 사들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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