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 장천 변호사 데이트

티아라 큐리 장천 변호사 데이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주목 받았던 장천 변호사와 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날 10일 CBS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장 변호사와 큐리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를 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의류 매장에서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해당 매체는 장 변호사와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양측의 입장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노컷뉴스 제공 - 사진

 

장천은 지난해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변호사로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면모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장 변호사는 배윤경과 커플 관계를 맺었는데요.

 

그러나 장 변호사는 올해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윤경과 방송 끝나고도 리얼이었다. 실제로 만났다.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배윤경과 헤어졌음을 암시했습니다.

 

같은달 큐리는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효민과 함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과 티아라 상표를 두고 분쟁을 벌였는데요.

 

 

장 변호사는 티아라가 특허청에 MBK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9월 프로그램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장천은 SNS에 올라온 사진들로 티아라 멤버 큐리와 첫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장천과 큐리가 서로 SNS 친구를 맺고 있고 같은 시기에 비슷한 장소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당시 네티즌들은 장천 큐리 열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큐리 장천 열애 의혹에 대해 그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감하다"며 "친한 형들이 부르는 공식행사에 참석했다가 두 번 마주쳤고, 그냥 갔던 장소 사진을 올렸는데 그것만 보고 의심을 샀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는데요.

 

 

당시 티아라의 소속사였던 MBK엔터테인먼트 역시 "개인적 친분은 없으며, 공식 자리에서 인사만 나눴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큐리는 지연, 효민, 은정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티아라 큐리 나이 1986년 12월 12일 만 31세며 알려진 바에 의하며 장천 변호사 나이 1985년생으로 큐리 장천 나이 차이 1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