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아내 박세미 직업

김재욱 아내 박세미 직업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출연자 남편들의 반응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 이후 화제가 되고있는 승무원 출신 박세미 남편 김재욱 반응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측은 지난달 30일 '이상한 나라 속 남편들의 반응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을 본 남편들의 반응이 담겨 있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MBC제공 - 사진

 

김단빈 남편 김진민은 "잠시만요.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지영 남편 김형균은 "그 화면을 보면서 계속 울컥할 뻔 했는데"라면서 아내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마지막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던 김재욱은 입을 떼지 못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욱은 지난 2013년 10살 연하 지금의 아내 박세미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다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선공개 영상

 

네이버TV 제공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상한 나라 속 남편들의 반응 전격 공개!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이들 부부는 5년 전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김재욱 아내직업 결혼 당시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벨벳스튜디오 제공

 

현재 김재욱 부인 직업 결혼식 사회와 축가 전문 대행사 개그웨딩의 대표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세미는 김재욱 여동생에게 업무를 일임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 제공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대한민국의 가족 문화를 "전지적 며느리시점"에서 관찰, 자연스럽게 대물림되고 있는 불공평한 강요와 억압이 "이상한 나라"에 벌어지고 있음을 도발적으로 문제 제기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3회는 이날 3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