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나이차이

정창영 정아 나이차이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이 이날 2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창영은 지난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한 농구선수인데요.

 

이후 지난 2011년 창원 LG레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리고 지난해 올해 1월, 상무에서 전역한 뒤 팀에 복귀했는데요.

 

정아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약 8년간 가수로 활동했으나 2016년 그룹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전향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3년 08월 02일 만 34세와 1988년 01월 24일 만 30세로 정아 정창영 나이차이 연상연하인 5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정아와 정창영은 당시 "정창영과 정아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건 맞다. 연인까지 발전된 건 아니지만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해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인정했는데요.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와 바다, 한동근이 부르는데요.

 

 

결혼식 후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