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남편 나이차이

박은지 남편 나이차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은지 예비신랑 그녀보다 2세 연상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씨앤스이앤에스 측의 말을 인용해 "박은지는 오는 20일 연인과 화촉을 올린다. 행운의 남성은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1년여간의 열애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불어 예비남편은 눈에 띄는 훤칠한 훈남이라는 전언인데요.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 커플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싸이더스 제공 - 사진

 

특히 연애에 신중한 박은지에게 깊은 믿음을 줬다는 후문인데요.

 

 

또한 그녀의 추후 연예 활동에도 물심양면 외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은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며 새롭게 도약할 예정임을 알린 바 있는데요.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있는 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박은지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박은지 씨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감안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박은지는 2005년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했습니다.

 

지난 2012년 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요.

 

인스타그램

 

SBS 파워FM DJ, TV조선 '강적들', 패션N '팔로우 미 스페셜'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TV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와 '질투의 화신'(2016) 등에도 출연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박은지 나이 1983년 5월 20일 만 34세로 2세 연상인 예비신랑 나이 1981년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은지님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