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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초희 나이 프로필
    TV&연예 2018. 11. 15. 12:59

    배우 오초희 나이 프로필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일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인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아르헨 응원녀'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오초희는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리폼한 옷에 발자국 모양이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응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냄새를 보는 소녀', '미세스 캅', '보이스', '블랙', '손 the guest' 등과 영화,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오초희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나이 1986년생 만 32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불밖은무서워 #싸우지말아요 #이수역폭행사건 #무시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오초희는 피해자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아직 피해자와 가해자가 결론 난 게 없어,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에 오초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비공개 사유에 대해 "사진 도용이나 일상 공유 때문에 비공개 한다"라며 "공유하고 싶으신 분은 팔로우 미"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이날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A(21)씨 등 남성 3명, B(23)씨 등 여성 2명을 포함한 총 5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씨 일행과 B씨 일행은 지난 13일 오전 4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양쪽이 서로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경찰은 목격자 조사와 폐쇄회로(CC)TV도 분석해 사건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중에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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