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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복 집 공개
    TV&연예 2018. 11. 17. 23:14

    이연복 집 공개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공개된 이연복 집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초등학생 때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지금은 국내 최고의 중식 셰프 중 한 명이 된 입지전적 인물인데요.

     

    대한민국 최연소 대사관 조리장 출신으로 22세에 대사의 조리장이 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연복이 오너 셰프로 있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ㅁ중식당의 경우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연복 국적 중화민국 국적의 한국화인 신분이었으나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이연복 부인 이은실 씨로 자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는 이연복이 최고 중식 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초등학교 6학년 다니다 관두고 중국집 배달 통을 나르며 중식에 입문했다. 그 당시에는 요리를 좋아했따기 보다는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생계를 위해 중식당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26세 시절을 회상하며 "대만 대사관에서 일할 때인데, 코 때문에 고생하는 걸 알고 대사가 자기 주치의한테 가보자고 해서 대만에 들어가게 됐다.거기서 수술을 크게 했다. 그 때 아마 신경을 건들인 것 같다"면서 "그 때부터 냄새를 못 맡았다. 일반적으로 코를 막고 양파를 먹으면 아삭한 식감은 있는데 냄새가 동시에 안 들어와 양파인지 사과인지 처음에는 구분도 안 됐다"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생각이 되게 많았다. 요리를 그만하고 다른 직업을 찾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 때 부터 담배를 끊고, 아침을 안 먹고, 과음 안 하고 그런 규칙을 혼자 만들어가며 미각을 살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음은 이연복 집 내부사진

     

     

    이날 1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특별판에는 중국 영업 종료 3개월 만에 이연복에 집에 모여 회포를 푸는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연복 집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연복 집은 널찍한 단독주택으로 넓은 저택 내부에는 손자를 위해 만든 미끄럼틀과 헬스 러닝 기구가 있었습니다.

     

    뒷마당에는 직접 키우는 작은 텃밭이 있었고 옥상에서는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넓은 뷰가 눈에 띄었는데요.

     

    지하에는 노래방이 있었고 출연진들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김강우는 "우리가 여기서 뒤풀이를 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허경환은 갑자기 "죄송한데 좀 위축된다. 내 삶이 위축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 & 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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