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친언니 최초공개

미우새 홍진영 친언니 최초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최초 '여자 미우새'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언니와 함께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민낯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입니당 #너무졸리지만안졸린척 #엄지엄지척 #오늘하루도시작 #퐈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앞머리를 말아 올리며 메이크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화장 전인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맑고 투명한 눈망울과 도톰하고 앵두같은 입술이 홍진영의 청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는데요.

 

홍진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2007년에는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도 활약한 바 있는데요.

 

 

이후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솔로 가수로 나섰습니다.

 

이후 홍진영은 '산다는 건','엄지척','사랑한다 안한다'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 트로트 가수로 발돋움했는데요.

 

홍진영 아버지 홍금우 씨가 조선대학교에서 경제학자이자 현재 조선대학교 교수직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뉴라이트 정책포럼 상임 의장직도 맡고있을 정도에 남다른 집안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초 '여자 미우새'로 국민 밧데리 '홍진영'이 합류하는데요.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해서 홍진영은 밥 먹는 것까지 까맣게 잊고, 방구석에서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미우새' 아들들 못지않은 '미운 우리 딸'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홍진영에게 마치 엄마처럼 찰진 잔소리를 퍼붓는 '친 언니'가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 날 '홍자매' 는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뛰어넘는 '현실 자매 케미' 로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미우새 홍진영 언니 동생 못지않은 '흥' 을 보여주며 어떤 노래에도 화음을 척척 맞춰내 母벤져스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MC들이 "형제끼리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라고 놀랄 만큼 사이좋던 자매 사이에 '주먹(?)' 을 부르는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평화롭던 '홍자매' 의 집에서 "가만 안 둬, 못 살아 돌아가~!", "언니 때문에 물 먹었잖아!" 등 살벌한 소리가 울려 퍼진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SBS 제공

 

한편,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흥 폭발 '홍자매' 의 좌충우돌 일상은 오는 18일 밤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