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나이 결혼 예비신부 누구?

배우 박해수 나이 결혼 예비신부 누구?

 

배우 박해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해수가 직접 자신의 팬카페 '와일드플라워'에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해수는 "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2019년 1월 14일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다"고 적었는데요.

 

예비신부에 대해선 "제게는 참 선물 같은 사람"이라며 "제 곁에서 제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을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박해수는 "앞으로도 팬들이 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배우로서 변함없는 자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감사하고 또 응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박해수씨가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배우 박해수 결혼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소속사는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사회는 오래된 친구인 이기섭 배우가,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씨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박해수 배우에게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박해수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박해수 아내 될 예비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2019년 1월 14일 비공개로 진행되는데요.

 

배우 이기섭이 사회를 맡고, 박해수와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축가를 부르게 됩니다.

 

 

앞서 박해수는 지난해 뮤지컬배우 임강희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었는데요.

 

박해수 소속사 측은 당시 "박해수 임강희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해수는 지난 2016년 한 인터뷰에서 임강희와 3년 간 열애 중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 했지만 지난해 박해수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하며 그의 결별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배우 박해수 나이 1981년생 만 37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배우 박해수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수는 2007년 데뷔해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요.

 

이후 '미스터로비', '안나푸르나', '사춘기', '영웅'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모습을 비췄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넘어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박해수는 최근 2018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사냥의 시간'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