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조정민 나이 몸매

트로트가수 조정민 나이 몸매 화보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조정민 동생과 조정민 가수 데뷔 비화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가수 조정민의 일상을 소개했는데요.

 

조정민 친동생이자 매니저 조현석 씨는 "누나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매니저를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습니다.

 

 

조정민 어머니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딸을 반겼고, 조정민은 엄마와 인사를 나눈 뒤 방으로 들어가 트로트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조정민은 데뷔 4년차 트로트가수로 음대 재학시절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조정민은 "아빠 돌아가신 후 캐스팅 연락이 왔다. 그래서 전화 받아보니까 트로트 가수를 키우고자 한다고. 그때는 사실 트로트가 좋아 시작한 건 아닌데"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조정민은 "장윤정 선배님 보고서.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기사에서 빚도 다 갚았다는 말을 많이 하시고 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정민의 트로트 연습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는데요.

 

조정민은 엄마와 남동생을 앉혀두고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했고 어머니와 동생은 진지하게 조언해줬습니다.

 

조정민 화보 맥심 제공

 

또한 트로트가수 설운도가 조정민과 남다른 인연을 밝힌 장면도 공개됐는데요.

 

이날 설운도는 조정민에 대해 "제가 스카우트 한 친구다. 모 방송국에 서바이벌 프로에 나갔다가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털어놨습니다.

 

 

이어 조정민이 과거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또 설운도는 "음악성이 제 눈에 들어왔다. 등수에 들고 안 들고 관계없이 저 가수를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속에 찍어놓고 있었다"라며 밝혔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조정민 나이 1986년생 만 32세, 조정민 키 170cm 장신에 도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덕분에 가수 조정민 과거 맥심화보에서 8등신 볼륨 몸매를 뽐낸 바 있습니다.

 

당시 조정민 몸매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신있는 포즈와 눈빛으로 포토그래퍼가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가수 조정민 움짤

 

조정민은 국민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 후 2009년 '조아'라는 예명으로 '점점점'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으나 빛을 보지 못해 가수의 길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끝에 지난 2014년 12월 자신의 본명인 조정민을 앞세워 '곰탱이'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데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인기가수 대상(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2016)',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신인상(2017)' 등을 수상하며 일명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요정'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최근에는 가수활동 재개와 동시에 웹 드라마 '처음의 시작', '뷰티살롱M', '마스크' 등에도 출연해 연기활동과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7전8큐', '비디오스타'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엔 일본에도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