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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화 전남편 위자료 청구 소송 제기
    TV&연예 2018. 12. 5. 13:54

    김미화 전남편 위자료 청구 소송 제기

     

    개그우먼 김미화가 14년 전 혼인관계를 마무리 한 전 남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가운데, 김미화 전남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미화는 2004년 전남편 김 씨가 결혼생활 도중 상습적인 폭행을 휘둘렸다고 폭로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당시 김미화는 전남편과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기에 대중들에게 그 충격이 더 했습니다.

     

     

    김미화 전남편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고, 결국 2005년 1월에 이혼 조정을 통해 법적인 남남이 됐는데요.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가면서 당시 전남편 이름으로 된 모든 재산을 6대4로 분할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후 2007년 1월 5일 5살 연상인 지금의 남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재혼하게 되는데요.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대학교수로 그동안 꾸준히 실력있는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왔으며 1960년대 한국 가요계에 재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한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 이봉조의 곡을 재해석해 적우와 함께 작업, 앨범을 발매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미화는 지난 2010년 이 프로젝트 앨범 제작자로 나선 바 있는데요.

     

    김미화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윤승호가 대학시절 홍서범과 함께 밴드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직업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확인된 바에 의하면 김미화 남편 윤승호나이 1959년생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윤승호 교수는 "아내와 자식에게 친구 같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현대판 아버지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내가 갖고있는 아버지 이미지다"고 생각을 밝혔는데요.

     

    또한 윤승호 교수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자식을 멀리서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볼 때 아들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1983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KBS '유머1번지', SBS '코미디 전망대', '웃으며 삽시다'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TV는 사랑을 싣고' MBN '동치미', 'TV 책을 말하다'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제10회 국회대상 올해의 라디오 프로그램상, 제21회 한국PD대상 라디오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했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한국백혈병 환우회 홍보대사 등으로 인정받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제10회 언론인권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미화 전 남편 김 모 씨는 지난 11월 초 인천지방법원 부천지법에 김미화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김미화 위자료 소송 피소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2005년 이혼조정 당시 김미화가 자신이 양육권을 가진 두 딸에 대한 김 씨의 면접교섭에 합의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 씨는 2005년 3월 김미화가 이혼 이후 두 딸과 만남은커녕 전화통화도 허용하지 않아서 14년에 이르도록 만나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김 씨는 이혼 이후 쌍방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언급해 자신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조정안에 동의해놓고 김미화가 이를 어기고 결혼생활과 관련해 자신을 비방했다며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조정안에는 조항내용을 위반할 시 위약금 1억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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