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만기 아들 비주얼 ㄷㄷ

아내의맛 이만기 아들 비주얼 ㄷㄷ

 

'천하장사' 이만기의 쏙 빼닮은 아들이 공개된 가운데, 이만기와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이만기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아침 일찍 운동을 나갔고, 집에서는 물을 마시고 있는 이만기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아들의 얼굴을 본 패널들은 모두 경악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둘째아들 이동훈이 이만기와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패널들은 영상에서 뒤태를 보고 당연히 이만기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들이라 충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만기 아들은 외모와 체형은 물론이고 아버지와 웃는 모습까지 쏙 빼닮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을 보던 이들은 "어머! 웬일이야. 똑같아!"라고 연신 감탄했는데요.

 

MC 이휘재는 과거 경험담을 덧붙이며 "대기실에 갔는데 이만기 씨가 세 분 계시더라. 아들이 너무 똑같다"고 거들기도 했습니다.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지만 정작 이만기 아들 이동훈 직업 학생으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은 홈쇼핑에 빠진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둘째 아들은 "아빠 카드 번호를 외우고 있다"라고 밝히자, 한숙희는 "그럼 아빠 카드로 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KBS 1TV 제공

 

이만기 카드의 비밀번호까지 외우고 있던 둘째 아들은 재빠르게 어머니와 함께 결제를 진행했지만 운동을 마친 후 51만원 결제 된 걸 본 이만기는 "누가 썼냐"며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