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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식당 고로케집 건물주 프랜차이즈 논란해명
    TV&연예 2019. 1. 9. 11:35

    골목식당 고로케집 건물주 프랜차이즈 논란해명

     

    골목식당 고로케집이 체인점 논란으로 의혹을 사고있는 가운데, '골목식당' 청파동 고로케집 사장이 프랜차이즈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 출연 중인 골목식당 고로케집 사장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의혹과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골목식당 고로케집 사장은 "해명자료에서도 말씀드렸듯 사촌 누나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소주택팩토리라는 회사는 저와 공동사업자인 사촌 누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골목식당에 참여하게 된 것은 청파동 하숙골목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100% 우연하게 선정되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또한 "방송에 참여해 줄 수 있냐는 제안에 동의했을 뿐이고, 작가님이 법인사업자로는 방송하기 어렵다고 고로케 사업을 제 개인사업자로 사업자 변경할 수 있냐고 해서, 누나와 공동사업자로 변경하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고로케 사업은 제 사업이다. 제 노동력 100%를 투자해서 제가 직접 고로케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골목식당 고로케집 사장은 "사촌누나는 공동사업자로서 고로케를 같이 만들어 줄 순 없지만 저를 도와주고 지원해주기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도움을 받긴 했지만 제가 어렵게 번 돈 전부를 투자해서 시작한 제 사업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는데요.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골목식당 고로케집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고로케 가게가 개인이 창업한 가게가 아니라 부동산 사업을 하는 모 회사에서 운영하기 위해 만든 프랜차이즈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되면서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이 일었는데요.

     

     

    해당 고로케집에 가맹점 문의를 위해 적어둔 전화번호와 업체 이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골목식당 고로케 논란에 앞서 골목식당 고로케 건물주 가족 논란에 휩싸이면서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다음은 골목식당 고로케집 해명 사장 입장 전문

     

    골목식당 고로케집 논란 해명 인스타그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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