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아내 이소영 부인나이 집공개

김민교 아내 이소영 부인나이 집공개

 

배우 김민교가 미모의 아내와 집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민교 나이 1974년생으로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김민교 아내 이소영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고전음악과 거문고를 전공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김민교는 아내 이소영 씨와 지난 2005년 배우와 팬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반려견을 데리고 시골에서 전원생활 중인 김민교 집을 방문했습니다.

 

 

임원희는 김민교 집에 초인종이 없어 당황해하던 중 김민교 부인 이소영 씨가 마중나왔는데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매력을 뽐낸 이소영 씨가 공개되자 김건모 엄마는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며 칭찬했습니다.

 

김민교가 시골에 지었다는 전원주택은 2층으로 넓은 마당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임원희는 김민교 집을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더 좋다"고 감탄했습니다.

 

또한 집 안에서 반려견 2마리, 마당에서 3마리를 키우며 이소영 김민교 부부는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임원희는 "10년차 부부에게 나올 알콩달콩함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민교는 "아기가 없어 매일 신혼처럼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임원희는 김민교 아내에게 "남편이 어느 때 제일 멋있냐"고 질문했는데요.

 

 

김민교 아내는 "기본적으로 연기할 때 제일 멋있고 사랑한다 할 때 멋있다. 그리고 예쁘다고 해줄 때"라고 답해 임원희의 부러움을 유발했습니다.

 

임원희는 커플 인형 등 온갖 커플 아이템과 안방 공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한편, 김민교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민교는 영화 '머니백', '조작된 도시', '로드킬',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당신만이 내사랑', 예능 'SNL 코리아'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