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집안 재산 과거 부유한 생활 재조명

에이미 집안 재산 과거 부유한 생활 재조명

 

폭행 시비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에이미 집안 및 재산 내역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미 집안은 아버지는 벤처기업 사장, 미국국적 병원장 외할아버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유명 영어교육 사업자,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제작사 송병준 대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일각에서는 '에이미 부자 아니다' 라며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SBS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방송인 에이미 본명 이윤지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에이미 나이 1982년생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에 데뷔하였고 이후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올리브TV 악녀일기3 에이미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방송에서 에이미가 강조한 이미지는 부유한 강남의 20대 여자로 과거 한 방송에 등장해 한남동 고급 빌라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저택은 입구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에이미 집을 공개하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과 같은 이미지로 지명도를 높였습니다.

 

에이미 집안 재산 관련하여 에이미는 "진짜 재벌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며 "단지 아버지가 해외에 지사 몇 개 있는 벤처사업을 하실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에이미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3'에서 "통장에 430원 뿐이다"라고 밝혀 예상과는 사뭇 다른 에이미 재산 내역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에이미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3'에서 "통장에 430원 뿐이다"라고 밝혀 예상과는 사뭇 다른 에이미 재산 내역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에이미는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당시 에이미는 쇼핑몰 수익정산 문제로 소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QTV 순위 정하는 여자 3 에이미 - 사진

 

한편, 미국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린 에이미가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한 매체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폭행 사고 당시 머리를 많이 맞은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다. 현재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는 에이미측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