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운빨로맨스 캐스팅 될까?(가상캐스팅)

황정음 운빨로맨스 캐스팅 될까?(가상캐스팅)

 

배우 황정음이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운빨로맨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드라마 운빨로맨스 캐스팅 및 운빨로맨스 가상 캐스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남은 샴푸를 구할 정도로 자린고비인 남자 제택후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가상 캐스팅 : 최다니엘 택후는 일단 반듯해야함

 

커뮤니티 - 사진

 

 

 

 

 

 

황정음 운빨로맨스 캐스팅이 확정이 되면 황정음이 맡을 역할은 프로그래머 기획 마케팅 기타 잡무를 맡고 있는 심보늬 역이 될 듯 한데요.

 

두 얼굴의 여인으로 초긍정주의 백설공주이면서 어딘가 미친 구석도 있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운빨로맨스 드라마화가 확정되면서 운빨로맨스 가상 캐스팅 관련 게시물이 게재되었는데요.

 

여자주인공- 점보늬

 

점을 맹신하고 온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닌다

 

 

가상캐스팅 : 황정음

 

공개된 게시물은 심보늬 역에 배우 정려원을 가상으로 캐스팅했지만 현재는 배우 황정음이 가장 유력해 보이고 있습니다.

 

 

'운빨로맨스'는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의 첫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을 전망인데요.

 

 

캐스팅이 확정되게 되면 '그녀는 예뻤다'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입니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MBC 제공 - 사진

 

택후 빠순이 - 월희역 김예원

 

 

택후 친구역 - 윤현민

 

 

 

스포주의

 

운빨로맨스 네이버웹툰 제공 - 사진

 

 

 

 

 

 

 

 

과거 멍순이를 연재했던 김달님이 2014년 2월 15일부터 연재 시작한 작품입니다.

 

운빨로맨스 줄거리

 

점에 미쳐 사는 여자, 보늬는 꽃님 신녀으로부터 한 달 안에 부적을 지니고 호랑이띠 숫총각과 하룻밤을 보내지 못하면 올해 안에 죽게된다는 점괘를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한테 월세를 내지 않으면 집을 나가라고 하고 거기에 간접적으로 찌질하다는 소리까지 한 수전노 집주인 택후가 호랑이띠라는 걸 알게 되는데...

 

 

한편,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을 검토중인 드라마 운빨로맨스 황정음 캐스팅 확정 기사가 나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