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인비 남편 남기협 직업
    TV&연예 2016. 8. 18. 12:40

    박인비 남편 남기협 직업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경기를 박인비, 김세영이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박인비 금메달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박인비 남편 남기협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 씨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까지 절대적 힘이 돼 준 골프선수 출신의 스윙코치라고 하는데요.

     

     

    박인비남편직업 골프선수 출신의 스윙코치가 직업인 박인비 남편집안 2011년 프로골퍼 출신으로 박인비와 같은 골프 집안입니다.

     

    박인비 남기협 웨딩 화보 KAMA 스튜디오 제공 - 사진

     

     

    박인비 남편 나이 1981년생 박인비 나이 1988년 07월 12일 만 28세로 박인비 남기협 나이 차이는 7살 차이가 나는데요.

     

    지난 2007년 한 국내 대회에서 박인비의 골프백을 맨 인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져 지난 2014년 골프장에서 남기협 박인비 두 사람은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특히 남기협은 지난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진 박인비의 스윙 교정을 주도해 재도약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결혼 이후 더욱 안정된 경기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에 대해 "항상 누군가와 경쟁해야 하는 직업인데 옆에 누군가가 항상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인비는 당시 남자친구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SBS 힐링캠프 박인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예전엔 프로골퍼

    지금은 인비의 코치

     

    박인비는 'US 여자오픈'에서 어린 나이에 우승을 한 이후 4년간 57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못했지만 "공개 연애를 통해 긴 슬럼프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돌부처 인비커플

    두 번째 만남에 푹 빠졌다?

     

    박인비는 "19살 연습을 하다가 만났고, 2년 후 남자친구가 내 캐디로 일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그때부터 관계가 진전됐다"고 밝혔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더 좋아했어요"

     

    이어 박인비는 "남자친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프러포즈를 했다. 라디오에서 실명까지 거론됐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인비는 한국 골프의 '아이콘'이자 현재 올림픽 여자 골프팀의 감독인 박세리의 영향으로 골프채를 잡았는데요.

     

     

    박인비가 10살이었을 때 부모님이 1998 U.S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을 잠결에 목격했고 그 다음날 바로 박인비는 골프 클럽이 생겼습니다.

     

     

    10년 후, 박세리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던 박인비는 결국 U.S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총 6승을 거두며 박인비 세계랭킹 1위의 자리까지 차지했는데요.

     

    한편, 박인비,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첫날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커뮤니티 박인비 - 사진

     

    박인비와 김세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는데요.

     

    전인지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 양희영은 공동 39위를 기록했으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금메달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 박세리 감독의 말대로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는데요.

     

    18일 열리는 2라운드 경기에는 양희영이 오후 8시 41분에 경기를 시작하며 김세영은 오후 9시 03분, 전인지는 오후 9시 47분, 박인비는 오후 10시 58분에 2라운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