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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구하라 로타 존슨즈 답장
    TV&연예 2016. 8. 22. 13:42

    설리 구하라 로타 존슨즈 답장

     

    최근 속옷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설리가 또다시 '절친'인 구하라와의 야릇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설리 구하라 로타 존슨즈 답장'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구하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하라찡이랑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설명을 달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서로의 몸을 밀착해 '베이비 오일'이라고 적힌 핑크색 티셔츠 한 장 안에 같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상은 알 수 없지만 언뜻 보면 알몸상태의 두 사람이 셔츠 한 장을 공유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설리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아찔한 모습이 상상력을 자극하며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문제는 이후 한 네티즌이 구하라 설리 로타와 작업한 사진을 존슨즈에 문의한데 이어 답장을 받은 내용을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회사 측에서도 이런 건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며 매니지먼트 부서에도 사안에 대해 전달했다는 답변인데요.

     

    추측컨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이 갈 수 있어서 그런 듯 하다는 반응들입니다.

     

    구하라 설리 존슨즈 답장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세줄요약

     

    1. 설리 구하라 우정사진 존슨즈 티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 이후 선정성 논란으로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삭제함


    2. 누군가가 존슨즈에 문의


    3. 존슨즈가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관련 부서에도 사안에 대해 전달했다고 답변

     

    설리 구하라 클럽 (?) - 사진

     

    앞서도 설리는 구하라와의 셀카를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설리는 지난 7일에도 속옷 미착용 상태로 의심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네티즌들의 논쟁을 촉발시킨 바 있습니다.

     

     

    설리는 이전에도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설리는 어떤 입장이나 의견을 밝히지 않는 무대응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오! 마이 레이디'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과 영화 '펀치 레이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활동과 함께 병행하던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지난해 8월 공식 탈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김수현과 함께한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리얼'은 배우 김수현의 스크린 차기작으로, 높은 관심이 쏠리는 화제작입니다.

     

     

    설리는 '리얼'에서 여주인공 송유화 역을 맡아 수위 높은 노출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구하라 인스타그램 - 사진

     

    구하라는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2010년 첫 싱글 앨범 '미스터'로 발매 첫 주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 10 진입,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구하라는 카라 탈퇴 후 배우로 전향,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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