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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세월호 참사 단독보도 예고
    기타 2016. 11. 16. 19:23

    JTBC 뉴스룸 세월호 참사 단독보도 예고

     

    JTBC '뉴스룸'이 또 한번 단독 보도를 예고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관련 문건 보도를 예고하면서 방송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룸' 측은 이날 16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 직후 VIP 보고 문건 보도를 예고했는데요.

     

    해당 매채의 예고에 따르면 "슬픔이나 책임 대신 폄훼와 왜곡만 가득한 보고서엔 '세월호' 대신 '여객선'이라는 단어만 쓰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jtbc 소셜스토리 페이스북

     

    - 참사 직후 VIP 보고문건 단독 입수.. 그 내용은
    - '세월호' 명칭 대신 '여객선' 사용
    - 슬픔, 책임 대신 폄훼와 왜곡 가득한 문건
    - 보고받은 대통령.. 반응 어땠나

     

    이어 "누가, 왜 이 보고서를 만들었을까요? 보고받은 대통령의 반응은 어땠을까요?"라며 "오늘 밤 8시 뉴스룸에서 그 가면을 벗깁니다"라고 예고했는데요.

     

    JTBC 제공 - 사진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에 대해 보도하며 손석희 앵커가 SNS상에 떠돌고 있는 지라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손석희 앵커는 "오늘 여러분이 SNS 등으로 받은 내용(세월호 관련 보도)은 없다"면서 "지라시는 지라시일 뿐"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손 앵커는 "여러분이 그토록 규명하고 싶었던 사건과 연관된 내용이지만 JTBC는 확인된 것만 보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SNS에는 해당매체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보도할 것이라는 지라시가 확산되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인데요.

     

     

    그러나 오늘 세월호 관련 보도가 예고되면서 세월호 참사 관련 문건 보도가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후 연일 관련 특종을 쏟아내며 전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도 비선실세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정황과 차움병원에서 사용한 길라임이라는 가명 등을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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