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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 조윤희 나이차이
    TV&연예 2017. 2. 28. 09:55

    조윤희 이동건 나이 차이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광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가수로도 앨범을 냈습니다.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조윤희는 2002년 청춘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지난해에는 영화 '럭키'로 관객을 만났으며 현재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1980년 07월 26일 만 36세와 1982년 10월 13일 만 34세로 이동건 조윤희 나이 차이 2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나연실 이동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특히 '진실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진짜 연인 같은 찰떡궁합의 연기로 극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밝힌 이상형 발언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팬엔터테인먼트제공

     

    조윤희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팀과 함께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외모가 1순위가 아니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좋은 남자를 선호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핵노잼" 파트너 이동건에 불만을 토로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그의 실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또한 "내가 20대 때 내성적이었는데 30대가 되면서 밝아졌다"라며 자신의 실제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묘하게도 이동건이 한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이상형과 비슷한데요.

     

     

    그는 "실제 나는 기가 센 편은 아니다. 잔잔한 편이라,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나보다 밝고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같이 처지면 좀 그렇더라"며 "기가 세다는 표현은 지나치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있고 밝고 명랑한 분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날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한 조윤희 소속사 측도 "연인 사이가 된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녹화 현장에서 먼저 새어나왔는데요.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두 사람은 주변 스태프들 역시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했지만 비밀을 지켜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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