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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아내 오유선 나이차이
    TV&연예 2017. 2. 23. 15:17

    유승준 아내 오유선 나이차이

     

    가수 유승준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가운데, 그의 와이프 오유선 씨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13년 만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그의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커뮤니티

     

    당시 그는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 등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SBS 방송화면 캡처 - 사진

     

    인터뷰 내내 바로 옆에서

    그를 지켜보던 그의 아내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내는 "가족으로서도 안타까웠다. 너무 어려서 당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을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면서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의 부인 오유선 미국명 크리스틴 오씨는 76년생으로 스티브 승준 유와 동갑내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녀중 장녀로 중학교 때 유학차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캘리포니아주 태치에프 하이스쿨에 재학 시절 같은 학교에 다니던 스티브 유와 만나 14년동안이나 사랑을 가꿔왔는데요.

     

     

    인터뷰 준비하는 동안

    불안에 떨었던 승준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11월30일 미국 LA의 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에서 약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때당시에)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 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약혼 발표 당시 학창 시절 이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던 자신을 오씨가 극진한 사랑으로 보듬어주었다고 밝혔는데요.

     

     

    오씨는 그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아 한국 입국이 좌절되는 등 인생에서 가장 힘겨운 시기를 겪을 때에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한편, 23일 서울고법 행정4부는 그가 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을 기각했다고 전했는데요.

     

     

    과거 병역기피를 위해 국적을 포기했다며 국내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그는 입국 금지가 15년이나 지속 되어야 하는지, 또 그럴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 묻기 위해 항소를 신청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02년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면제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지난 2015년 5월 한 인터넷 방송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끊임 없이 한국 입국 허가를 호소해 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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