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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로리타 화보 논란?TV&연예 2017. 1. 20. 11:44
수지 로리타 화보? 억지 주장 논란
최근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과거 수지가 찍었던 화보로 논란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2년전 찍은 수지 화보가 '로리타 콤플렉스'를 연상시킨다는 억지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동화책을 들고 누워 있는 사진에서 작가가 미리 소품을 준비해 가서 의도적으로 연출했다는 것과 사진 밑에 달린 캡션들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나 당시 화보를 찍은 작가는 문제제기에 대해 "현장에 있는 소품들을 즉흥적으로 사용했으며 소품을 준비해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소품 준비한거 없음
포즈 정한거 없음
구도 의도한적 없음또 "동화책은 (촬영 현장을 제공한 업주의) 손주가 보다가 놓고 간 것"이라고 말하며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이어 나머지 사진들도 시시각각 바뀌는 순간을 포착한 것일 뿐이라고 구도를 의도한적 없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미 피드백까지 완료한 2년전 화보 사진이 왜 지금에 와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입니다.
컨셉이 퇴폐적이라서 논란도 아니고...
수지 로리타 논란 ???? 이런 뜬금이라니...ㅡ.ㅡ;;
특히 캡션의 "말 안듣게 생겼다", "아빠 미안" 등의 문구가 '로리타 콤플렉스'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억지라며 확대해석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요.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솔로 신곡 '행복한 척'이 음원순위를 싹쓸이하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과 경쟁상황에 놓여있는 타 팬들의 악의적인 '논란 만들기'라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20일 오전 6시 기준 그녀의 첫 솔로앨범에 수록된 '행복한 척'은 올레뮤직과 벅스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멜론 지니 소리바다 등에서도 '도깨비'에 이은 2위에 랭크됐으며 선공개한 '행복한 척'은 사람들의 쓸쓸한 감정을 자극하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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