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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 전소미 성추행 논란 영상TV&연예 2016. 12. 25. 19:22
더쇼 우신 소미 성추행 의혹 영상
SBS MTV '더쇼' 업텐션 우신이 방송 중 아이오아이 소미의 가슴을 두 차례 터치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영상 각도상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날 25일 제작진은 "촬영 당시 양 MC 측 스태프들이 동석해 모니터를 한 상황이었고, 실제로 두 MC간에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여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는데요.
'더 쇼' 측은 "촬영 당시 두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논란이 된 사항은 영상 각도 상 오해를 부른 해프닝으로, 더 이상 추측성 오해와 폄하가 없기를 팬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된 전소미 우신 성추행 논란의 영상은 삭제 조치된 상태인데요.
유튜브 영상 캡처 - 사진
제작진은 "더 이상의 추측성 오해를 막기 위해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4일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는 장면이 담긴 더쇼 우신 전소미 영상이 '더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재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카메라를 보며 말을 하던 우신은 "산타 할아버지를 믿냐"는 질문을 하며 소미를 돌아봤고 이 과정에서 가슴 쪽에 애매하게 팔을 갖다댔습니다.
이에 소미는 살짝 당황한 듯 살포시 한 발 물러나 태연하게 답을 이어갔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팔 위치를 잡지 못한 실수로 볼 수 있지만 우신은 "내년에도 같이 할 거냐"는 질문을 하며 또 다시 소미의 가슴 쪽으로 팔을 뻗습니다.
직전 상황과 매우 유사한 위치긴 한데요.
소미는 무척 당황한 듯 순간적으로 손을 탁 치며 물러나더니 곧장 순발력을 발휘해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해 상황을 모면합니다.
유튜브 제공 - 영상
소신커플이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의성이 다분하다"는 측과 "손 위치가 애매하고 이 영상만으로 모르겠다"는 의견으로 대립 중인데요.
SBS MTV 제공
고의성이 다분하다는 측은 "당장 사과해라"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고의다" "고의든 아니든 사과해야한다" "몇 번을 봐도 소미 당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손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이거 가지곤 모르겠다" "표정이 너무 태연한 거 보면 몰랐던 것 같다" 등 옹호론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한편, 가수 겸 배우 수지도 한 홍보행사에서 과거 이와 유사한 性추행 사건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그는 과거 여름에 진행된 한 음료 홍보에서 사회자가 그녀에게 은밀한 부위에 손을 댔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페이스북
하지만 JYP관계자들은 "사회자의 행동이 추행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행사도중 기분 나빠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 역시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와 함께 단상에 올라간 회사측에서는 "1층 높이의 단상이다 보니 장소가 좁고 흔들려서 사회자가 그에게 조심하라고 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것이다"라고 말하며 해당 논란을 부인했는데요.
유튜브 제공 - 영상
수지 물총축제 영상
이후 공개된 원본 영상에서도 각도 상 오해를 부른 해프닝으로 확인된 전례로 볼때 이와 유사하다는 반응들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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