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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 여친 인스타그램 논란
    TV&연예 2017. 3. 14. 17:18

    아이언 여친 인스타 논란

     

    아이언 여자친구 폭행 혐의와 관련해 해명에 나선 가운데, 아이언 여친 인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4일 그는 '스포츠조선' 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性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것이다"라며 "늘 저에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여자친구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닌 상대방의 주장만이 기사로 나왔기에 지금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처음 만난 건 앨범 자켓 촬영 때문이었다. 그 여성은 제 앨범의 모델이었다.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 처음엔 너무 놀랐다.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또 "저는 결코 무자비하게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하지 않았다.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남에게 상해를 가하거나 제 욕구를 위해 피해를 준 적은 결코 없다"며 여자친구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이와 함께 여자친구가 함께 재킷 촬영을 진행했던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모델의 SNS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용자의 인스타그램 속에는 밧줄에 묶인 채 침대에 누워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등 다수의 사진에서 가학적인 性을 묘사한 듯한 모습 등이 담겨있기도 했는데요.

     

    현재 모델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의 인터뷰 후 온라인에는 해당 여성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인물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확인도 되지 않은 상황이며 여자친구라 하더라도 일반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전 여자친구가 마조히스트라고 주장하고 있어 사생활 침해가 더욱 심각하다는 반응인데요.

     

     

    앞서 검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 말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여자친구 A 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A 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와 약 보름 뒤 같은 장소에서 A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당시 그는 흉기로 자신의 허벅지를 자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서 준우승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5년 데뷔 싱글 'blu'를, 지난해에는 정규 1집 'ROCK BOTTOM'를 발매했는데요.

     

     

    그러던 지난해 4월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돼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에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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