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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대상 효린의상 배우들반응
    TV&연예 2019. 1. 1. 16:43

    연기대상 효린의상 배우들반응

     

    가수 효린이 의상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효린 의상을 본 배우들의 당황한 표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효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꾸몄습니다.

     

    '흑기사' OST를 부르며 등장하자 배우들은 박수를 보내며 축하 무대를 즐겼는데요.

     

     

    그러나 이후 솔로곡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자켓을 벗어던진 효린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딱 붙는 바디슈트를 드러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하의가 실종돼 엉덩이가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이었습니다.

     

     

     

    효린의 아찔한 의상과 함께 수위 높은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효린의 강렬한 매력에 잠시 환호하던 배우들의 표정은 점점 심각해졌는데요.

     

    효린은 엉덩이 흔들기부터 쩍벌 댄스까지, 엉덩이를 활용한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배우들은 입을 딱 벌리는가 하면, 침을 꿀꺽 삼키며 눈치를 보는 등 효린 의상과 댄스에 민망함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다 함께 보는 연말 축제에 보기 민망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파격 퍼포먼스로 높은 화제가 됐던 마마무 화사의 무대는 가수가 주인공이 되는 '2018 MAMA'와 'SBS 가요대전'이었으나 효린의 퍼포먼스는 적합한 장소에 대한 고민이 아쉬웠다는 반응인데요.

     

     

    한편, 효린이 속해있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푸시 푸시(Push Pus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나 혼자',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러빙 유(Loving U)', '소 쿨(So Cool)', '셰이크 잇(SHAKE IT)'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서머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씨스타는 지난해 활동을 끝으로 해체,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효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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