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한초임 파격 시스루드레스

서가대 한초임 파격 시스루드레스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은 그룹 '카밀라' 한초임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초임이 이날 15일 열린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오픈 행사나 마찬가지인 레드카펫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서가대 한초임은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이너웨이 의상 위에 시스루를 접목시킨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뉴스엔 제공

 

눈 둘 곳을 찾아보기 힘든 패션으로 파격적이어서 신인인 한초임을 각인시키는 데에는 확실히 성공한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인이나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을 때 파격 드레스로 시선몰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드레스는 아주 중요한데요.

 

방송화면 캡처 Mnet 제공 - 사진

 

그렇지만 이런 이유로 의상 논란이나 노이즈 마케팅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한초임 시스루 드레스를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한초임 드레스가 과하다는 의견을 내놨는데요.

 

네티즌들은 "한겨울에 수영복을 입혀놔", "시상식에 수영복입은 거?", "색깔부터 넘 추워보여", "한초임 드레스 무리수 아니냐", "보는 사람이 민망한 드레스", "춥겠다",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초임 시스루 드레스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예쁘다", "무엇을 입든 자신의 자유", "당당한 모습 보기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일부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초임은 그룹할동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파격 의상을 즐겨입는걸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초임 개인 SNS에서는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그룹 활동 중에 선보인 파격 의상들이 담겨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초임 나이 1990년생으로 지난 2013년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1'에 출연해 한 차례 얼굴을 알린 인물인데요.

 

인스타그램

 

당시 리더 역할을 하며 뛰어난 춤실력과 표현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2018년에는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한초임 직업 공개 시간에 무용학 전공 댄서이자 무용가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언더계의 유명 퍼포먼스 댄서로 알려진 한초임이 금수저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한초임 집안과 배경에 대한 궁금증 역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한초임은 C·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카밀라를 론칭했으며, 자신이 직접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리더를 맡고 있는데요.

 

카밀라는 지난해 8월 데뷔해 첫 번째 싱글 '레드립스(RED LIPS)'를 발표하고 활동 중입니다.

 

 

최근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CF 촬영, 스케쳐스 화보 촬영, 롯데월드 페스티벌 화보 촬영, 일본 아이돌 BIG 5 댄스 프로듀싱, 각종 컨셉의 화보촬영, 헤어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진행되는 '서가대'는 케이블 채널 KBS드라마, KBS조이, KBS W에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